잭콕 (Jack & Coke)

호불호없는 위스키 베이스 칵테일, 잭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

잭 다니엘 위스키 + 콜라의 조합으로 누구나 쉽게 제조가능하며 호불호없는 칵테일입니다.

위스키가 콜라의 탄산과 단맛에 어우러져 시원한 감칠맛이 나는것이 특징입니다.

잭콕의 제조법은 잭 다니엘 1 : 3 콜라를 기본으로 합니다.

하지만 취향에 따라 잭 다니엘의 양을 조절하여 드셔도 무관합니다.

콜라 이외에도 주스, 레모네이드 등과 섞어 마셔도 맛있습니다.

잭 다니엘도 부담되지 않는 가격에 구매 가능한데

콜라와 섞다보니 양도 배로 늘어나서 상당히 경제적입니다.

잭 다니엘이란 무엇인가?

생산지 : 미국

알콜 도수 : 40%

가격 : 약 4~5만원

1866년에 처음 탄생한 역사가 깊은 위스키로 전 세계에 판매되고 있습니다.

아메리칸 위스키로 그 중 테네시 위스키에 속하는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.

대형마트나 편의점에서 쉽게 찾을 수 있으며

가격도 다른 위스키들과 비교하여 부담없는게 큰 장점입니다.

숙성연도가 짧기 때문에 목넘김이 거친편이라 음료수와 섞어마시는게 일반적입니다.

잭 다니엘에도 여러 종류가 있으나 주위에서 가장 쉽게 볼 수 있는 것은 테네시 위스키입니다.

잭콕 제조에는 보통 테네시 위스키를 사용하며, 이외에도 여러 칵테일을 제조해서 드실 수 있습니다.

이 밖에도 잭 다니엘 허니, 젠틀맨 등 종류가 많고, 다양한 칵테일을 즐길 수 있습니다.

잭콕이 국민칵테일로 불리는만큼 아직 안드셔본 분들은 꼭 드셔보시길 추천드립니다.

나나너나